
에이수스 코리아는 기업용 장비 유지보수 업체 케이네트웍스와 프리미엄 사후 서비스인 '에이수스 프리미엄 케어 포 비즈니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수스 프리미엄 케어 포 비즈니스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고품질 서비스로 안정적 업무 환경 제공이 목표다. 에이수스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구매한 기업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기업 고객 전용 상담 센터를 별도 운영한다. 전담 직원이 고객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신속한 고객 응대가 가능하다.
또 제품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전문 엔지니어 상담과 수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부품 우선 공급과 전국 익일 방문 서비스로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대상 제품은 커머셜 노트북, 데스크톱 제품군을 포함해 비즈니스, 교육 등 목적으로 사용하는 에이수스 모든 노트북, 데스크톱, 올인원 등에도 적용된다. 특히 국내 최대 기업·사무용 장비 유지보수 업체 케이네트웍스와 협업해 신속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데이비드 추 에이수스 코리아 사업총괄매니저는 “기업 고객에게 차별화된 AS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보유한 케이네트웍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외산 브랜드 서비스에 대한 국내 고객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