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개방형 지위인 납세자보호관에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 변혜정 교수를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변혜정 납세자보호관은 2010년부터 11년간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에서 조세법 교수로 재직해왔다.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 행정안전부 지방세예규심사위원, 기획재정부 국세예규심사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납세자 권리 보장'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이를 구현하고자 노력해온 전문가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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