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데브옵스 웨비나 라이브', 성황리에 종료

플래티어 '데브옵스 웨비나 라이브', 성황리에 종료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대표 이상훈)는 지난 26일 디지털 전환의 대표 분야인 '데브옵스(DevOps)'를 집중 조명한 '데브옵스 웨비나 라이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10월과 11월에도 '데브옵스' 웨비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플래티어의 '데브옵스 웨비나 라이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기업의 주요 화두로 떠오른 '디지털 전환'의 대표적인 분야인 '데브옵스'에 대해 집중 조명하기 위해 개최했다.

사내 데브옵스 전문가인 한재정 수석이 발표자로 나서 '데브옵스 버전 관리 시스템 제대로 고르기'란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분산형 버전관리와 중앙 집중식 버전관리 시스템의 특징과 조직 환경에 따른 각 버전관리 시스템의 효과성에서 대해 다뤄 주목을 받았다.

첫 개최한 '데브옵스 웨비나 라이브'는 사전 참여 신청자가 300명을 일찌감치 넘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웨비나 당일 실시간 접속자는 사전 참여 신청자의 50% 가까이 접속했다.

정재용 플래티어 IDT부문 상무는 “최근 디지털 전환이 기업들의 큰 관심을 끌며 '데브옵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면서 “향후 진행될 웨비나에서도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대표적 분야인 '데브옵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핵심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