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상욱)는 콘텐츠 저작 소프트웨어 '아이프로(i-Pro)'와 콘텐츠 클라우드 공유 서비스 '오펜티비'를 선보인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 콘텐츠 필요성과 수요는 계속 커지고 있지만 전문 기술이 없는 일반인은 아직도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이프로(i-Pro)는 까다로운 콘텐츠 제작 과정을 단순화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비디오카메라 없이도 자료, 판서, 음성 및 영상을 포함한 고화질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콘텐츠 파일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여 시청자 인터넷 데이터 부담도 줄여준다. 인터넷 전송 속도가 아주 낮은 경우에도 선명한 자료나 판서, 음성을 지원한다.
오펜티비는 저작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 플랫폼이다. 온라인 강의 외에도 MICE, 포럼, 웨비나 등 다양한 지식 정보를 시공간 제약 없이 시청할 수 있다. 모든 종류 정보기기에서 플레이어 설치 없이 바로 시청 가능하다.
이인호 이즈커뮤니케이션즈 부사장은 “지식은 많으나 콘텐츠 제작이 어려웠던 숨은 고수들이 더 쉽게 콘텐츠를 만들고 서비스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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