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헬로비전 '헬로렌탈'이 항바이러스 공기정화기 '헬로비전 에어로닥터'를 출시했다. 이용료는 월 2만9900원(60개월 기준)이다. 제휴카드 최대 할인으로 월 9900원에 이용 가능하다.
LG헬로비전은 전국 무료배송을 기본으로, 렌털기간 무상 AS, 필터 구입비 반값(헬로렌탈샵·고객센터 한정) 서비스도 제공한다.
'헬로비전 에어로닥터'는 헬로렌탈이 음식물처리기에 이어 두 번째 선보인 자체 제조(OEM) 상품으로, '공기청정'과 '항바이러스 케어' 복합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공기정화기다.
초미세먼지·알레르기 걱정 없는 깨끗한 공기 생성은 물론, 'UV LED 광촉매' 모듈을 통한 항균·항바이러스탈취, 고객 편의 기능(리모컨 제어, 청정상태미세먼지 농도필터관리 시기 등 표기)을 갖췄다.
김연배 LG헬로비전 렌탈사업단장은 “헬로렌탈은 코로나19 시대 더욱 중요해진 '위생·건강·환경' 중심 프리미엄 가전을 지속 선보이며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