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 [기자의 일상]답답 발행일 : 2021-09-06 14:12 지면 : 2021-09-07 27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1기 신도시 일산에 아파트가 빼곡히 들어서 있습니다. 정부가 최근 신규 공공택지 14만가구의 입지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새로 지정된 입지를 살펴보면 서울과 먼 곳에 있습니다. 수도권 과밀화 현실을 생각했을 때 과연 국민에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잡히지 않는 집값에 대출 규제까지, 답답한 현실에 무주택자는 오늘도 한숨만 내쉽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신도시아파트일산기자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