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진흥협회, '전파소재부품' 분야 온라인 교육과정 실시

협회 교육 스튜디오 내 전파측정실습 교육 모습.(사진 제공=한국전파진흥협회)
협회 교육 스튜디오 내 전파측정실습 교육 모습.(사진 제공=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가 중소벤처기업 재직자 대상 '전파산업 재직자 앞장감 양성 전파소재부품 교육'을 구루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교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파산업 전파소재부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전파 이용 정보통신기술(ICT) 융합기술과 전파소재부품의 연계성, 전파소재부품 미래, 최신 전파소재부품 기술 이해, 기술 기준 등 전파소재부품 산업과 관련해 기술·정책·표준화 분야의 접근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강의로 꾸려졌다.

아두이노를 이용한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실습을 통해 전파를 이용하는 IoT 센서 시스템 설계와 데이터 생성·분석 과정을 교육한다. 관련 분야 재직자에게 현장 실무능력을 제고시킨다.

김승택 팀장은 “전파산업 자율주행차와 전파소재부품 교육 신청은 전파방송통신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며 “교육 안내사이트와 전파방송통신교육원 홈페이지 교육 과정 안내 메뉴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