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대표 조용상)는 강릉 지역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학습서비스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는 6일 강릉시 미래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상복)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1년간 'AI 활용 스마트학습 Go! 스마트스쿨 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아이스크림에듀는 AI를 활용한 스마트 학습 서비스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강릉시 학생들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것 계획이다. 향후 아이스크림에듀와 강릉시 미래인재육성재단은 이번 사업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변수홍 아이스크림에듀 공공제휴사업실장은 “이번 MOU를 통해 강릉 지역 학생들이 초·중등 스마트홈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을 통해 교육 격차를 염려하지 않고 자신들의 재능과 꿈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아이스크림에듀는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