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헬스케어 전문브랜드 스트릭(대표 오환경)은 신제품 근육마사지기 '스트릭 미니'가 '2021 굿디자인(GD) 어워드'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굿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 제도로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1985년부터 매년 우수 디자인 상품을 선정한다. 상품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인증 마크를 부여한다.
이번 2021 굿디자인 어워드 리빙 디자인 부문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스트릭 미니'는 미세전류 근막이완 마사지 도구이다. 난 7월 펀딩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선공개되어 23853% 펀딩률을 달성한 바 있다.
'스트릭 미니'는 스트릭의 기존 주력 제품인 '스트릭 프로'의 장점을 이어받아 내구성을 강화, 사이즈와 무게를 절감해 휴대성을 높였다. 또, 기존 스트릭 프로보다 가격을 대폭 낮춰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고, 무선 충전이 가능한 충전 크래들까지 추가했다.
오환경 스트릭 대표는 “이번 신제품 스트릭 미니는 개발하기 위해 정말 많은 고민과 연구과정을 거쳐 완성된 한층 더 완벽한 근육케어 마사지기”라며 “스트릭 미니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셀프로 쉽게 근육 케어를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스트릭은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5기 육성기업으로 TIPS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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