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는 임직원 163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20주년 창립기념 행사를 지난 17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영상 대표의 축사로 시작해 △회사가 걸어온 20년 발자취 △리더십 및 장기근속 수상 소감 인터뷰 △외부인사 축하 동영상을 상영했다. 그리고 20년 근속자 포상(김현철 본부장, 김운주 이사), 영예의 대상, 공로상, 올해의 리더, 올해의 신입직원 등 포상식을 진행했다.
또 이영상 대표이사에게 임직원 명의로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영상 대표는 축사를 통해 “지난 20년을 돌이켜보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고해준 구성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면서 “앞으로 20년 후에는 새로 입사한 리더들이 회사를 이끌어갈 새로운 주역이 돼줄 것”을 당부했다.
이 대표는 이어 “회사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데이터 기반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20년 후에는 현재보다 100배 이상 성장한 회사가 되어있을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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