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세계적 디지털 아트 플랫폼 기업 '니오(Niio.Art)'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니오가 제공하는 디지털 예술 작품 전시를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아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니오와 협력했다. 삼성전자와 니오는 향후 디스플레이 기술과 미술 작품간 접목, 각종 빅데이터 공유 등 다양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스라엘이 본사인 니오는 세계 72개국 6000명 이상 디지털 아티스트 회원을 가진 세계 최대 규모 디지털 아트 플랫폼 기업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