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마스터그룹(대표 박형수)은 반려동물 전용 '닥터할리 쾌변 유산균 550'을 출시했다.
닥터할리 쾌변 유산균 550은 신바이오틱스 유산균이 무려 550억마리 들어있는 100% 휴먼 그레이드 프리미엄 제품이다.
일반인이 즐기는 기존 스틱형 유산균 제품이 10억마리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반려동물의 장 건강을 위해 연구진이 원가를 고려하지 않고 아낌없이 유산균을 투입했다.
강아지용은 눈 건강 기능성 원료인 루테인 복합물과 관절·연골 건강에 좋은 상어연골분말이 함유됐다. 또 고양이용에는 방광건강에 좋은 파크랜 크랜베리와 고양이 필수아미노산인 타우린 등 식약처 고시 기능성 원료가 1일 권장량 이상 포함돼 있다.
박형수 대표는 “최첨단 과립 공법을 사용한 분말과립형태로 반려동물이 설사나 무른 변 증상을 보일 때나 평소 장 건강 유지를 위해 1일 1포씩 사료와 함께 주면 된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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