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솔루션(대표 김성현)은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슈퍼솔루션은 이번 행사에서 서버 전문기업으로서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제조한 고성능 인공지능(AI) 기능을 지원하는 GPU 서버를 포함해 2U랙 서버와 워크스테이션 등 국산 서버 브랜드 '슈솔'을 선보인다.
또,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공공기관·기업과 정보 교환을 통해 국내 서버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향후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슈퍼솔루션 관계자는 “국내 서버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13년간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한 결과 올해에도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며 “다양한 국산 서버를 공급해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는 기업에게 최고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우수 조달기업이 자사 제품과 신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장이다. 공공조달 분야 국제협력 증진, 중소기업 공공판로·해외 진출 활성화 등 기회를 전시회에서 얻을 수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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