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라이브 커머스 '리본쇼', 오후 5시 유명 유튜버와 특별 생방송

중고차 라이브 커머스 '리본쇼', 오후 5시 유명 유튜버와 특별 생방송

오토플러스가 자동차 라이브 방송 '리본쇼' 1주년을 맞아 유명 유튜버들과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오토플러스는 28일 오후 5시 유명 유튜버와 양질의 중고차를 소개한다.

리본쇼는 오토플러스 직영 중고차를 실시간으로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이다.

오토플러스는 1주년 특집 생방송을 색다른 콘셉트와 구성으로 진행한다. 기존처럼 상품을 선공개하지 않고 출연 유튜버가 제공한 힌트를 토대로 시청자가 추리한 뒤 하나씩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김한용의 MOCAR' 채널 김한용 대표와 '차봤서영'의 최서영, 그리고 'Station.B' 채널을 운영 중인 카레이서 겸 저널리스트 강병휘가 특별 출연한다. 이들은 시청자에게 차의 특정 부위나 소리와 관련된 힌트를 제공한다.

1주년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며, 블라인드 차량을 맞춘 15명에게는 도미노 피자세트GS칼텍스 주유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지는 룰렛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채팅을 통해 리본쇼 1주년을 축하하는 댓글을 올린 시청자 중 3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최재선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이사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자동차에 대한 지식을 쉽게 습득하고, 자동차 구매 시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들을 소개하는 유익한 자동차 라방 콘텐츠로 리본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