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 자회사 아웃 오브 더 파크 디벨롭먼츠가 개발한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22(OOTP22)'가 시리즈 최초로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입점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미국의 에픽게임즈에서 운영하는 게임 플랫폼이다. OOTP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22년간 축적된 선수와 경기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최신작 OOTP22는 시리즈 처음으로 정식 한글화를 지원한다. KBO리그 10개 구단 공식 유니폼과 3D 구장까지 적용했다.
컴투스는 이번 플랫폼 확장을 통해 미국은 물론, 한국, 일본, 대만 등 MLB 인기국을 토대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컴투스 브랜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