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50억원 규모 스케일업 펀드와 1025억원 규모 청년창업펀드가 이르면 연내 투입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모태펀드 2021년 4차 정시 출자사업' 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벤처투자는 이번 출자 사업을 통해 총 5개 펀드에 1600억원을 출자한다. 스케일업 펀드 2개에 1000억원, 청년창업 펀드 3개에 600억원을 출자한다. 이번 출자사업에 선정된 펀드는 연내 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국벤처투자는 오는 11월 해외VC글로벌펀드 출자 선정 결과도 발표할 계획이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