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전기차 충전 정보 앱 'EV 인프라'가 멤버십 회원 1만명 돌파를 기념해 하루 동안 전기차 무료 충전 혜택을 제공한다.
EV 인프라 서비스 업체 소프트베리는 회원 1만명 돌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4일 0시부터 23시 59분까지 진행한다. EV 인프라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회원카드 및 QR 결제를 통해 전기차를 무료로 충전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무료 충전은 한국전력(급속), GS 칼텍스, SS차저 충전소 등 EV 인프라 제휴 사업자 충전소에서 가능하다.
소프트베리 관계자는 “충전의 즐거움 제공을 목표로 지난 5년 간 전기차 충전소 정보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며 “지금까지 EV 인프라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친환경차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