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대표 이상훈)는 오는 7일 IT 테크 전문가를 위한 '제2회 데브옵스 웨비나 라이브(DevOps WEBINAR Live 2nd)'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데브옵스(DevOps)란 개발, 운영을 결합한 단어로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을 일컫는다. 플래티어에 따르면 디지털 전환의 핵심인 데브옵스를 통해 개발 및 운영을 효율적으로 구성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더불어 보다 더 빠른 데브옵스 사이클을 위해 소프트웨어 배포 주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CI(Continuous Integration)·CD(Continuous Delivery) 고려사항 역시 변화하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디지털 전환 시대, 최신 CI·CD 트랜드'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CI·CD가 어려웠던 이유 ▲디지털 전환 시대의 CI·CD 트랜드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CI·CD 고려사항 등 내용으로 구성된다. 발표는 데브옵스 전문가인 플래티어 IDT 부분 김대웅 책임이 담당한다.
CI·CD는 소프트웨어 개발 단계를 자동화해 이를 보다 짧은 주기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방법이다. 즉, 지속적인 통합과 서비스 제공, 배포 등을 통해 개발 담당자, 운영팀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유용한 솔루션이다.
특히 CI·CD는 소프트웨어 통합, 테스트, 제공, 배포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화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웨비나는 온라인 채널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플래티어 홈페이지 접속 후 행사·이벤트 메뉴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행사 개최 이틀 전 입장 가능한 웨비나 링크를 전달받는다. 더불어 플래티어는 이번 웨비나에 참여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최대 3만원 상당의 커피 상품권을 제공한다.
정재용 IDT부문 상무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최신 CI·CD 트랜드 라는 주제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새롭게 대두되는 컨테이너 관련 CI·CD 트랜드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안내한다”며 “별도의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되는 만큼 많은 이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플래티어 IDT부문은 데브옵스 플랫폼과 협업 플랫폼을 주축으로 각 기업의 환경에 맞는 디지털 전환(DT)을 위해 턴키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플래티어는 아틀라시안, 트리센티스, 퍼포스, 클라우드비즈 등 각 분야 글로벌 1위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특히 트리센티스, 퍼포스, 클라우드비즈의 유일한 한국 파트너사로 협력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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