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장동 인쇄물로 기재위 파행

여야 대장동 인쇄물로 기재위 파행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던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류성걸 간사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여야 인쇄물을 제거하지 않으면 회의를 개의할 수 없다는 윤후덕 위원장의 발언을 전달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국감은 20분이 지나도록 개의하지 못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이억원 제1차관과 대화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이억원 제1차관과 대화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