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리서치코리아가 용인 지역 중학생을 위한 '코딩 캠프'를 연다. 램리서치코리아는 6일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기초 과학기술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고 흥미를 갖게 해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환경문제와 같이 실생활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상원 램리서치코리아 대표는 “다음 세대가 과학기술 혁신이 만들어내는 성공에 대한 영감을 갖도록 하는데 관심이 크다”면서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에 대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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