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깊어가는 가을

[기자의 일상]깊어가는 가을

무더운 날씨가 물러나고 어느덧 가을이 깊어 가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코스모스, 해바라기, 억새, 분홍쥐꼬리새(핑크뮬리) 등을 스마트폰 카메라와 눈에 담고 있습니다. 눈 깜짝할 새 지나가는 가을 풍경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