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 글로벌 e스포츠 대회 '백년전쟁 월드 챔피언십 2021'(Lost Centuria World Championship, LWC 2021)을 앞두고 기대감 조성에 나선다.
한국 시각으로 오는 11월 7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LWC 2021'은 백년전쟁의 글로벌 최강자를 선발하는 세계 대회다. 글로벌 최고 실력자들 경쟁인만큼 백년전쟁의 게임 특징을 더 많은 이용자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컴투스는 백년전쟁 최초 월드 챔피언십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프로모션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LWC 2021는 지난 5월부터 총 8차의 월드 토너먼트 성적을 기반으로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Mavking'(한국), 'SeiFeR'(프랑스), 'KingOlaf'(독일), 'Happy'(한국), 'Parkbyoungwoo'(한국), 'MonkeyDLuffy'(프랑스), 'Grid'(태국), 'Godzo'(한국)등 8명이 출전한다.
본·결선 전 경기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온라인 무관중 형태로 진행된다. 백년전쟁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8개 언어로 생중계된다. 총 상금은 3만 달러(3500만원)다. 우승자에게는 2만 달러가 주어진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