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는 4차산업과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할 전자통신 분야 실무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학교는 매해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 올해 학생들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기반 기술 트랜드를 반영한 작품들을 출품한다.
재학생은 3년간 외국어 교육(TOEIC)과 실무중심 교육과정, 다양한 기술 동아리와 방과후 교육을 통해 직무 능력을 제고한다. 이 과정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인재로 거듭난다. 졸업생들은 연구와 개발 직무에 주로 취업한다. 학교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취업 후학습 제도와 일학습병행제도로 4년제 대학 진학을 통해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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