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가 '포트나이트'와 신작 영화 '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연기하는 폴과 젠데이아가 맡은 챠니를 포트나이트에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와 함게 추가 가면 스타일이 포함된 의상과 오니솝터 글라이더, 생존 가방 프렘 행낭 등 장신구, 양날검 곡괭이, 등 다양한 액세서리와 모래 걸음 이모트도 포함된다. 듄 아이템은 번들로도 구매 가능하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포트나이트가 전 세계 수많은 영화 팬들이 기다리던 작품인 '듄'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폴 아트레이데스와 챠니의 의상을 포함한 듄 아이템과 함께 영화에서 느낀 흥분과 감동을 포트나이트에서도 이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