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하상용)는 동구창업지원센터에서 22~24일 3일간 G-IN 창업 아카데미 창업교육 프로그램 '2021 창업스쿨'을 개최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광주동구창업지원센터가 함께 개최한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 27명을 대상으로 창업에 대한 자신감 향상과 도전적인 창업자 마인드 함양을 유도하기 위해 열렸다. 창업 교육과 특성에 맞춘 맞춤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기업가 정신 △린스타트업&실습 △블로그 마케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 실전 마케팅 △지식재산권 이해 등 실습 위주 창업 심화 등을 실시했다. 성공률이 높은 창업 중심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하상용 센터장은 “이번 교육으로 기업가 정신부터 실습 하는 과정을 통해 창업에 대한 막연함과 두려움을 가진 참가자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 거점센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