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가 11월 한 달간 전국에서 푸르넷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교육업계 트렌드 분석과 비즈니스 모델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홍보와 회원모집, 학습커리큘럼 구성, 학습관리 방법 등에 대한 노하우도 공개한다. 설명회를 마친 뒤에는 자세한 지원 방법 등과 관련한 일대일(1:1) 상담도 제공한다.
푸르넷은 교재와 온라인 학습, 학습지도교사 코칭이 더해진 유아 및 초·중등 전과목 프로그램이다. 43년 교과서 개발 노하우를 접목한 디지털 콘텐츠와 학습자료를 제공한다. 누적 공부방 수 2만4561개, 회원 만족도 86.2%를 자랑하는 공부방이다.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설명회는 방역지침을 준수해 서울, 경기,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에서 소규모로 진행된다. 교육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은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 지역별 일정을 확인하고 각 지점에 문의해서 신청하면 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