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클라우드는 송영기 대표가 '제22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ITS2021)'에서 기술혁신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프링클라우드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다.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자율주행 차량의 임시운행 허가를 획득 후 대구시 세종시, 군산, 서울과기대 등에서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사업과 기술개발을 추진해 오고 있다.
송 대표는 “현재까지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 힘쓴 노력을 인정받는 것 같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고도화된 기술을 통해 폭넓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은 물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한 미래형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선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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