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 조좌진)는 2030세대를 위해 범용 혜택과 맞춤형 혜택을 강화한 'LOCA LIKIT(로카 라이킷)' 시리즈 4종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로카 라이킷 시리즈 4종은 복잡한 조건 없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로카 라이킷 1.2', 요식·배달앱·커피 할인 혜택을 담은 'LOCA LIKIT Eat(로카 라이킷 잇)', 주유·영화·스트리밍 할인 혜택을 담은 'LOCA LIKIT Play(로카 라이킷 플레이)', 온라인 쇼핑·미용실·편의점 할인 혜택을 담은 'LOCA LIKIT Shop(로카 라이킷 샵)'이다.
로카 라이킷 1.2는 지난달 실적 조건 및 할인 한도 없이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1.2%를 할인해주고, 온라인 결제 시에는 1.5%를 할인해준다.
로카 라이킷 잇·플레이·샵은 지난달 이용금액이 40만원 이상인 경우, 카드별 특화 업종에서 이용금액 60%를 월 최대 1만3000원까지 할인해준다.
카드 디자인은 MZ세대를 상징하는 '영, 펀, 라이크(Young, Fun, Like)'라는 디자인 콘셉트와 각각에 특화된 혜택을 강조하는 일러스트를 활용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