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창수)은 온라인으로 고객이 가입된 보험의 보장현황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보장분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셀프보장분석 서비스는 농협손해보험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총 38개 보장을 상세하게 분석해주는 서비스로 부족한 보장을 보완하기 전과 후를 한눈에 비교해주는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본인 인증 시 농협손보 가입정보는 물론 타 보험사 가입 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고객 가입 수준을 점수로 제공하고, 보장 항목별 필요한 적정 가입금액도 제시해 본인 보장금액 과부족을 진단할 수 있다.
최창수 농협손보 대표는 “디지털 서비스 경쟁력 강화는 당사 최우선 과제”라면서 “향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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