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경기도-경기콘텐츠진흥원과 진행한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와 '경기 다문화 크리에이터' 수강생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6월 24일부터 진행된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과정에는 입문반, 단기역량 강화반, 실전역량 강화반, 강사양성과정을 통해 총 372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덕자전성시대', '허미노', '절세미녀', '마크의 지식서재', 'JAYKEEOUT' 등이 특강을 진행했다.
경기 다문화 크리에이터 과정은 3개월 간 진행됐다. 11월 29개팀의 교육을 마쳤다. 경기도 내 다문화 가족 구성원과 고려인, 귀화자를 대상으로 한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민원 아프리카TV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은 “아프리카TV는 수료생이 앞으로도 크리에이터로서 성장해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