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공동구매를 통해 특급호텔을 최저가에 제공하는 '특급호텔 공동구매 어워즈'를 진행한다.
공동구매 대상 특급호텔은 독창적인 공간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바이 메리어트'다. 호텔은 젊은층이 모이는 홍대 앞에 위치해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바이 메리어트 공동구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77%까지 할인가를 제공한다. 64만9000원 스위트룸을 구매할 경우 최대 76% 할인 적용하고, 쿠폰과 카카오페이 추가 할인을 더하면 15만7000원에 예약이 가능하다.
여기어때는 최저가 할인 이외에도 다양한 공동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상위 객실 업그레이드 △2인 조식 △자체 제작 로제 와인 등 특급 호캉스를 위한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 여기에 예약 고객 10명을 추첨해 결제 금액의 100%를 쿠폰으로 돌려주는 페이백도 더했다. 공동구매 혜택은 구매 상품별로 다르게 적용되며, 자세한 내용은 여기어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급호텔 공동구매 어워즈는 총 4회에 걸쳐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바이 메리어트 이외에도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휘닉스 평창 호텔앤리조트 등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은 특급호텔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여기어때는 순차적으로 공동구매 어워즈를 공개하고 최저가 할인 및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세빈 여기어때 마케팅총괄은 “이번 특급호텔 공동구매 어워즈는 서울, 제주, 부산, 평창 등 주요 여행지 인기 높은 특급호텔을 선별에 라인업을 구성했다”며 “최저가 할인 등 여기어때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급 혜택으로 특별한 호캉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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