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는 자체 PB브랜드 '데이니즈'를 출원해 첫 상품으로 애플 스마트워치 스트랩 제품을 런칭한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 데이니즈는 '매일 필요한 아이템'이라는 의미로 고객의 일상에 늘 함께하겠다는 가치관이 담겼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애플 스마트워치 스트랩으로 디지털 액세서리도 패션으로 보는 20~30대 MZ세대를 겨냥했다.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애플 스마트워치 스트랩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며, 선물하기도 좋다.
박태욱 KT CS 상품기획팀장은 “캐릭터 PB 상품 기획 역량을 토대로 자체 브랜드 데이니즈를 출원하고 상품을 론칭하게 됐다”며 “데이니즈 브랜드는 앞으로 고객의 일상에 필요한 제품들로 고객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이니즈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무신사, 브랜디, 29cm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앞으로 생활 용품, 소형 가전,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