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타(대표 윤상권)는 공공기관·금융(민간)기관의 보안 요구사항을 완벽히 반영한 재택근무 솔루션 '위즈헬퍼원SE'가 보안 취약성을 제거, 안전한 재택근무 환경을 보장하는 최적 보안 솔루션임을 강조했다.
위즈헬퍼원SE는 외부 단말기에서 회사 내부 업무용 단말기를 경유해 내부망에 접속하는 아란타만의 간접 원격접속 방식 재택근무 솔루션이다. 외부 단말기의 내부망 접속 시 전용회선과 동등한 보안 수준의 가상사설망(VPN)을 사용하고 원격접속 시 암호화 통신, 외부 PC 보안 체크, 원격업무 등록·승인 등 다양한 인증 절차 과정을 거친다.
재택근무 접속 시 △백신 등 필수 SW 설치 여부 △최신 윈도 버전 등 안전한 OS 사용 여부 △로그인 비밀번호·화면 보호기 설정 여부 △정보유출 방지대책(워터마크 등) 등 외부 단말 보안 요구사항을 통합 검증해 이상이 없는 경우 원격접속을 허용한다. 검증에 실패하면 즉시 조치하는 기능을 제공해 24시간 365일 안전한 재택근무를 시작할 수 있다.
위즈헬퍼원SE는 △보안 1등급 국가정보원 검증필 구간 암호화 통신 △전송계층보안(SSL) 암호화 △일회용비밀번호(OTP) 인증키 생성 △관리자 승인·감독에 의한 원격접속 제어 △원격접속 PC의 접근제한 설정 등 주요 데이터 유출을 막기 위한 보안 수준을 높임과 동시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재택근무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 인사DB와 연동해 입·퇴사자 관리, 사용자 접속 로그 관리, 원격접속 이력관리, 원격작업 영상녹화 등 기능으로 재택근무자의 원격작업을 관리한다. 관리자 대시보드를 통해 원격접속 현황, 업무승인 건수, 결재 유형에 대한 실시간 현황을 한눈에 파악한다.
위즈헬퍼원SE는 현재 하나생명, 코스콤, 대신증권, 아주캐피탈, 한화투자증권, 메리츠증권, KTB투자증권, 한국증권금융 등 다수 금융기관에 공급, 안전한 재택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정보유출을 예방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