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솔루션(대표 배복태)은 스마트워크 플랫폼 구축에 최적화한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통합관리 솔루션 '브이스톤(vStone)'을 선보였다.
브이스톤은 고객사에 복잡한 가상 PC 운영 환경을 쉽고 빠르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웹 기반 통합관리 솔루션이다. 여타 제품 대비 우수한 보안 기능과 다양한 웹 브라우저를 지원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는 솔루션 공급과 함께 자사 스마트워크 플랫폼을 통해 고객사의 VDI 인프라 구축과 유지보수 등 전 단계를 지원한다. 스마트워크를 위한 전 과정을 '올인원' 방식으로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회사 스마트워크 플랫폼은 디지털 협업과 모바일 근무환경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업무환경을 지원한다.
김종기 데이타솔루션 인프라 사업본부장(전무)은 “자사의 가장 큰 강점은 스마트워크 환경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물론, 구축과 유지보수까지 '올인원' 방식으로 제공한다는 점”이라며 “최적화한 솔루션과 풍부한 기술 인력과 경험을 갖춘 만큼, 고객사에 차별화한 스마트워크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타솔루션은 자사 솔루션과 플랫폼을 통해 고객사에 안전한 스마트워크 환경을 제공하고, 산업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고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