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제주 감귤 수확하고 건강주스 맛보세요"

휴롬 농가협업 로컬 프로젝트 귤밭에 휴롬
휴롬 농가협업 로컬 프로젝트 귤밭에 휴롬

휴롬은 제주 여행객을 대상으로 농가 헙업 로컬 프로젝트 '귤밭에 휴롬'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귤밭에 휴롬'은 제주 감귤 수확철을 맞아 과일 소비 촉진과 여행객이 갓 수확한 감귤을 휴롬 원액기로 착즙해 신선한 건강주스를 맛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건강을 추구하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한 휴롬의 첫 농가 협업 로컬 프로젝트다.

휴롬은 감귤 농장을 운영하는 제주도 내 독채펜션, 풀빌라와 협업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숙소는 제주 보메와산, 희망을키우는농부 귤이네, 제주 화랑펜션, 제주 어린왕자풀빌라펜션 등 4곳이다.

감귤 수확 시즌에 해당 숙소를 이용하는 고객은 농장에서 감귤따기 체험 후 숙소에 비치된 휴롬 원액기를 활용해 직접 딴 감귤로 착즙주스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제주 보메와산, 희망을키우는농부 귤이네 두 곳에서는 '휴롬 원액기로 감귤잼 만들기' 클래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휴롬은 또 협업 숙소 투숙객을 대상으로 12월 17일까지 '내가 만든 휴롬주스 인증샷'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숙소에 비치된 휴롬 원액기로 감귤을 착즙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으로 휴롬 신제품 원액기 H300, 멀티 티마스터,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제주 감귤 수확철을 맞아 농가와 상생하면서 휴롬이 추구하는 건강이라는 가치를 새롭고 재미있게 경험하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면서 “일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제철 제주의 맛과 자연을 즐기면서 건강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