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중·소기업인 종합지원상담실 'JBTPia 복다방' 개소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는 1일 본부동 1층에서 중·소기업인을 위한 종합지원상담실인 'JBTPia 복다방' 문을 열었다.

JBTPia 복다방은 행정지원 창구 및 상담공간을 조성해 전북테크노파크가 지원하는 사업의 상담, 협약 및 계약 등 각종 지원업무를 한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전북테크노파크 컨텍센터 전문위원이 상주해 다양한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북테크노파크 본부동 1층에서 문을 연 중·소기업인을 위한 종합지원상담실인 JBTPia 복다방.
전북테크노파크 본부동 1층에서 문을 연 중·소기업인을 위한 종합지원상담실인 JBTPia 복다방.

JBTPia 복다방은 비즈니스 미팅과 휴게 등의 기능을 겸한 복합 기업지원 시설이다. 산뜻한 플랜테리어를 통해 친환경적인 경관으로 설계되어 고객뿐만 아니라 내부 임직원에게도 안락한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균의 원장은 “JBTPia 복다방이 민원인의 문턱을 낮추고 신속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소통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