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세일즈와 트레이드키는 '딥세일즈 인공지능(AI) 수출입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AI 공동 서비스 구축 △솔루션 고도화 △공동 투자·개발·운영 로드맵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한다.
김진성 딥세일즈 대표는 “자사 딥세일즈 플랫폼을 통해 고객사에 최적화한 해외 판로 개척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트레이드키와 협업을 통해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르판 이크발(Irfan Iqbal) 트레이드키 수석 부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신기술·신사업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딥세일즈와 파트너쉽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며 “협력을 통해 공동 투자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올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디지털콘텐츠 해외 진출 투자유치 지원 사업을 통해 IR컨설팅(수행사 씨엔티테크)을 지원 받고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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