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는 어린이환경센터와 함께 진행한 2021 어린이환경영화제가 2789명 관람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위닉스는 당초 목표 관람인원인 1000명을 훌쩍 넘긴 수치라고 설명했다. 행사는 SKT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통해 환경을 학습하는 환경 영화 상영으로 진행됐다. 또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어린이들이 기후 위기, 플라스틱 등 환경 이슈에 대해 학습 할 수 있도록 강연 및 워크숍도 열었다.
위닉스 관계자는 “소비자로부터 받은 사랑과 신뢰를 꾸준히 우리 어린이들에게 돌려줘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위닉스는 2017년부터 어린이를 위한 CSR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