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자회사 슈퍼센트, 에이스토리와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111% 자회사 슈퍼센트, 에이스토리와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111% 자회사 슈퍼센트(대표 공준식)가 에이스토리(대표 이상백)와 하이퍼캐주얼 게임을 통한 K콘텐츠 글로벌 IP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첫번째 프로젝트 '킹덤: 케이드라마 챌린지(가칭)'을 2022년 1분기에 출시한다.

킹덤: 케이드라마 챌린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IP를 기반으로 하는 하이퍼캐주얼 게임이다. 드라마 속 다양한 명장면을 게임으로 경험할 수 있다.

슈퍼센트는 지난 4월에 설립된 111퍼센트 자회사다. 하이퍼캐주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에 주력한다. 다양한 문화적 트렌드와 바이럴리티(Virality) 높은 콘텐츠의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재미 요소를 찾아 간단한 조작과 몰입도 높은 게임으로 재해석하는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공준식 슈퍼센트 대표는 “글로벌 하이퍼 캐주얼 시장에서 K콘텐츠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