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일 서울 남성사계시장에서 동작 LINK상권과 롯데칠성음료간 '지역상권 상생프로젝트'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협약식은 동작 LINK상권과 롯데칠성음료가 온·오프라인 상생 사업과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하고, 나눔 사업을 공동 진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권 장관은 “대기업인 롯데칠성음료와 상생협약을 통해 성장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확산과 성장을 통해 상인, 주민, 지자체와 기업 간의 새로운 지역 상생 모델을 계속 만들어내겠다”고 덧붙였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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