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는 자사 브랜드 안주야의 '혼술 선풍기' 광고가 대한민국 광고대상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안주야의 광고는 코로나19 시대에 혼술을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했다는 점에서 호평 받았다.
광고를 기획한 더워터멜론 컨설팅·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향후에도 소비자에게 최적화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광고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 관계자는 “안주야는 국내 안주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혁신적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영상은 대한민국 광고대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