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테이션(대표 이정일)은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가 지난달 23일 주최한 '2021 CKL DEMODAY'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행사에서 시장성과 차별성, 팀 구성, 사업 진척도, 투자 매력도 측면에서 호평받았다. 이와 관련해 이정일 대표는 “창업 후 비교적 단기간내에 서비스 고객을 확보하고, 수익성·확장성을 고르게 증명해 심사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향후에도 서비스 고도화와 기술력 강화, 투자 유치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CKL기업지원센터 프로그램 대상 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선은 머니스테이션과 우리바이미, 나인에이엠, 네오코믹스, 윌림, 오몰래, 메이저맵, 커넥트밸류 총 8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사는 각사별 사업을 소개하고, 성과를 발표했다. 회사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6기 육성기업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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