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 내년 1월 공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 포스터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 포스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 새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2022년 1월 7일 공개된다.

트레이서는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차장'이라고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사람들 관심사가 돈에 쏠린 현재 국세청을 배경으로 나쁜 돈을 쫓는 전문가 등장이라는 새롭고 통쾌한 스토리를 예고해 흥미를 더하고 있다.

배우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가 캐릭터에 스며들어 선보일 생동감 넘치는 연기는 트레이서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임시완은 뻔뻔함과 능청스러움으로 무장한 조세 5국 능력자 팀장 '황동주' 역, 고아성은 비겁한 세상을 정면 돌파하는 당찬 성격의 조세 5국 조사관 '서혜영' 역, 손현주는 야망 가득한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 역, 박용우는 일을 안 하는 게 일인 조세 5국 과장 '오영' 역을 맡았다.

예측 불가한 전개와 신선한 소재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트레이서는 내년 1월부터 웨이브에서 볼 수 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