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신세계와 에일리·김필 라이브 콘서트 18일 개최

지니뮤직, 신세계와 에일리·김필 라이브 콘서트 18일 개최

지니뮤직이 신세계와 18일 오후 3시에 공동 라이브 콘서트 '매직 홀리데이'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비대면 시대 오프라인 콘서트를 마음껏 즐기지 못하는 관객을 위해 언택트로 진행된다. 양방향 소통 라이브 플랫폼 스테이지와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을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다.

콘서트는 'Don't Forget 2021년, Expecting new year 2022년'을 주제로 코로나로 지쳤던 모두에 전하는 위로와 새해 새로운 희망을 담았다. 가수 에일리, 싱어송라이터 김필이 출연하고 아나운서 조충현이 사회를 본다.

콘서트 현장을 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도록 직캠 라이브도 준비했다. 지니뮤직과 신세계백화점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직캠 라이브에 접속한 선착순 100명은 실시간 콘서트 직캠을 감상할 수 있다. 콘서트 현장 LED를 통해 아티스트도 응원 가능하다.

이상헌 지니뮤직 전략마케팅실장은 “겨울을 맞아 실력 있는 아티스트 두 분을 초청해 따뜻한 라이브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비대면 시대에 아티스트와 관객이 소통하며 함께 교류하는 언택트 콘서트로 행복한 연말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