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하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롯데정보통신/RPA플랫폼/알파즈(RPAZ)](https://img.etnews.com/photonews/2112/1485033_20211220171419_050_0001.jpg)
롯데정보통신은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의 모든 과정을 제공하는 플랫폼 '알파즈(RPAZ)'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알파즈는 'RPA의 A부터 Z까지 모든 과정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라는 의미로, RPA 라이프사이클 내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한다.
개인, 프리랜서, 기업 등 사무 담당자들은 반복 업무 시간을 줄이고,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이를 돕는 솔루션이 바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다. RPA는 로봇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업무를 자동화해주는 솔루션으로, 보고서 작성, 웹·시스템 정보 수집, 이메일 가공 등 반복 업무를 자동 수행함으로써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
하지만 RPA를 새롭게 도입하고자 해도 필요한 과제를 취합하고 알아보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다. 서비스 이용 중 변동 상황이나 문제가 발생하면 유지보수가 필요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RPA를 이미 도입한 고객에게도 구축한 RPA가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적용 가능한 다른 과제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수요가 존재한다. 롯데정보통신의 알파즈는 고객의 이러한 고민을 모두 해결해주는 똑똑한 RPA 플랫폼이다.

알파즈의 첫 번째 장점은 손쉬운 서비스 구축이다. 기존에는 RPA 부서 담당자가 도입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수개월이 소요됐다. 반면에 알파즈는 대표 사례는 물론 기존에 구축했던 모든 과제들이 DB화돼 있어 고객이 필요한 인사이트를 직관적으로 얻을 수 있다. 어떤 업무에 RPA를 적용했는지 유사 사례를 확인해 취합하는 등 별도 작업 없이 손쉽게 활용하면 된다.
체험 서비스도 가능하다. 'Power Automate' 'Uipath' 'Automation Anywhere' 등 다양한 솔루션 중에서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다. 전문가 컨설팅과 교육 서비스도 받을 수 있어 도입 및 구축이 훨씬 용이하다.
두 번째 장점은 실시간 운영 지원이 돼 편리하다는 점이다. RPA는 업무 프로세스나 조직도, 사용자인터페이스(UI) 등 변동 사항이 많기 때문에 운영 및 유지관리가 중요하다. 알파즈에는 이러한 처리 내역은 물론 모든 데이터가 기록·보존돼 담당자가 바뀌어도 언제 어디서든 일관된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시각화된 RPA 성과 관리가 가능하다. 기존 RPA는 개별 솔루션사가 제공한 관리툴로 모니터링과 기본적인 운영만 가능했지만, 알파즈는 통합 대시보드를 통해 과제 현황, 라이프사이클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모니터링이나 성과관리 등 운영에 필요한 통합적 환경이 구축돼 이슈가 생겨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롯데정보통신은 2019년부터 재무·회계, 영업, 마케팅, 구매, 물류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프로세스 컨설팅, 구축, 운영 및 유지보수까지 RPA 기술 역량을 쌓아왔다. 유통·화학 등 다양한 산업군 대상으로 1000여 개의 RPA 적용 사례를 보유하며 고객 니즈를 충족해왔다. 롯데정보통신의 알파즈는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요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첫 단추인 업무 효율화를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