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속 검사받는 美 시민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속 검사받는 美 시민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코로나19 임시 검사소에서 한 여성이 검사를 받고 있다. 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뉴욕타임스(NYT) 집계에 따르면 전날 기준 미국의 최근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2주 전보다 83% 증가한 21만4천499명이었다. 이는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이 가장 심각했던 지난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뉴욕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