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러스(대표 김선건)는 김선건 대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연구산업 콘퍼런스 2022'에서 차량 긴급구난 연구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김 대표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차량 긴급구난 시스템(e-Call) 개발과 관련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리딩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국내 연구산업 이해도와 중요성을 제고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국내 연구산업은 소재와 부품, 장비 자립화 및 과학기술 일자리 창출에 주효한 역할을 한다. 앞서 올해 10월에는 연구산업진흥법이 시행됐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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