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용산 아이파크몰에 국내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 오픈

샤오미, 용산 아이파크몰에 국내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 오픈

샤오미가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 1호점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개장했다.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 1호점에서는 스마트폰 레드미10과 샤오미 스마트 밴드6, 레드미 워치2 라이트, 무선이어폰 레드미 버즈3, 태블릿 샤오미 패드5, 무선 진공청소기 G10 등을 만나볼 수 있다. 1월 2일까지 매장 방문객에게 샤오미 제품을 최대 10%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는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샤오미는 2018년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해 150개가 넘는 사물인터넷(IoT) 생태계 제품과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국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샤오미 제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보다 나은 구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앞으로 국내 공식 출시되는 샤오미 신제품은 샤오미 스토어 1호점에서 체험 가능하다.

스티븐왕 샤오미 동아시아 총괄매니저는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가 고객과 미팬이 샤오미 제품을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일상생활 전반에 힘을 실어주는 양질의 제품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