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종합평가에서 사전공개, 원문공개, 청구공개 분야에서 호평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용표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100% 정보공개 원칙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투명한 정보공개제도를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93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상태를 종합평가한다. 상위 20% 기관에만 최우수 기관 등급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