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박건수) 평생교육원은 최근 '지역대학 연계 정왕권 평생학습 특화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ICT 케어 전문가 양성 △사물인터넷 시스템전문가 양성 △웨이브파크를 활용 서핑 아카데미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ICT 케어 전문가 양성 과정에서는 강사와 수강생이 '스마트마스터' 법인을 설립,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와 함께 시흥시에서 창업자금 2000만원을 지원받는 성과를 냈다.
박승준 평생교육원 원장은 “2040년이면 국내 전체 인구의 34%가 고령 인구”라며 “이에 발맞춰 평생교육 역량을 강화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